예전에 미투데이 업로더를 만들었을 때도 그랬지만 ‘이걸 만들고 싶다.‘라는 생각이 들었을 때 나는 모든 걸 바닥부터 시작해야만 했다. 프로그래밍 언어도 생소하고(물론 해당 언어가 생소하다는 의미다) openAPI며 모르는 것들 투성이였기 때문이다. iOS 프로그래밍도 그러하다. 하지만 무엇보다 재미있을 것 같다. 프로그래밍 공부를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내가 필요한 것을 직접 만들어가며 배우는 것이다. 기초부터 차근차근 하는 것도 좋지만 나는 내 방법을 더 선호한다. 그래서 또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. 기능은 간단하다.
- 게시판을 편리하게 볼 수 있는 것
- 알림센터와 연동하는 것
- 게시물 스크랩을 편리하게 할 수 있는 것
일단 생각한 기능은 이정도이다.
그럼, 새로운 도전을 위하여. World is the will to power—and nothing besides!